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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내돈내산, 주관적인 리뷰입니다>
힘난다버거
영업시간 : 평일 10시 ~ 22시
주말 10시30분 ~ 19시
주차 : 건물에 유료주차 가능
화장실 : 건물 안에 있음
헬스장 건물 1층에 수제버거집이 생긴건
너무한거 아닌가 싶지만,,
참새가 방앗간을 어떻게 지나치겠어요?
최애음식이 햄버거일 정도면 한번 가줘야하잖아요
햄버거 뿐만 아니라 샐러드, 볼까지 있어서
점심시간에 간단하게 먹기에 좋을 것 같아요
일단 햄버거 가격이 착한 편이라 마음에 들었답니다 :)
내부는 협소해요
좌석이 이게 전부예요
그래도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깔끔하고 깨끗~
힘난다버거의 번은 글루텐프리래요
햄버거 먹으면서 건강따지진 않지만
글루텐프리 햄버거면 뭔가 더 좋을 것 같은 느낌
머쉬룸치즈버거와 베이컨치즈버거를 시켰어요!
감자튀김이 뜨겁고 두껍고 많이 짜지 않아서 합격!
수제버거의 묘미는 무엇보다 갓 튀긴 감자튀김인데
식은거 주면 전 그 집은 다신 안가고 싶더라구요
담백하고 포슬포슬 김나는 감튀 최고,,
전 원래 기본적인 버거를 좋아하는데
머쉬룸치즈가 베스트로 되어있길래 주문해봤어요
근데 진짜 맛있었어요!
야채가 안들어서 느끼하면 어쩌나 했는데
버섯의 식감과 즙?이 치즈의 부드러움과 패티랑
너무 조화롭더라구요
그리고 글루텐프리라던 번,,
몸에 좋으면 맛이 없을 것 같았는데
진짜 부드러워요!!!
상암에서 최애 햄버거 바스버거였는데
햄버거만 봤을땐 힘난다가 더 맛있었어요
(주관적인 의견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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