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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내돈내산, 주관적인 리뷰입니다>
옥소반 상암점
영업시간 : 매일 11:00 ~ 22:30
매일 라스트오더 ~ 21:30
매일 브레이크타임 15:00 ~ 17:00
주차 : 가능
배고플때 오픈시간 맞춰서 갔었는데
재료준비가 안되서 30분뒤에나 식사 가능하다고
쫓겨난 적이 있어서
그 뒤로는 가고 싶지 않았지만,,,
비오는날 샤브샤브가 끌려서
다시 찾게된 옥소반
내부 좌석은 꽤 있는데
직원들이 몇명 없는지 빈테이블이 많았는데도
자리에 못앉고 20분정도 기다렸어요🥲
이번엔 덜 배고픈 상태라 꾹 참고 기다렸답니다
메뉴는 스키야키랑 샤브샤브중에 선택이예요
전 주말 b세트인 부채살 샤브샤브를 주문했어요
고추냉이 소스, 칠리소스, 땅콩소스가 제공되고
채소는 리필이 가능해요!
처음엔 채소가 너무 양이 적어서 놀랐는데
먹고 있으니 직원분이 리필해드릴까요?라고
먼저 물어봐주시더라구요👍
그리고 옥소반의 최고장점은
불로 조리하지 않는다는것 같아요
그 냄비받침대 같이 생긴거에 올리면
거기에 열이 전도되는지 냄비가 끓는데
여름이라 불로 조리했다면
좀 더웠을것 같은데 이렇게 하니까
여름에 샤브샤브 먹는데도 덥지 않았어요
보글보글 맛있게 끓고있는 샤브샤브
옥소반의 샤브샤브는 일본식 느낌이 강했어요
일단 국물이 맑은 육수였는데
가쓰오부시 맛이 많이 나는 딱 일본맛!
전 완전 한국입맛이라서 등촌샤브같은
한국식 샤브샤브가 훨씬 맛있어요,,ㅠㅠ
그래도 채소는 신선하고 좋았답니다
샤브샤브를 다 먹고 나면 국룰이죠?
볶음밥과 칼국수중에 선택이 가능한데
전 칼국수를 선택했어요
아,, 근데 왠만하면 볶음밥드세요,,
칼국수를 오래 끓여도 밀가루맛이 너무 강하게 났어요
차라리 우동면을 사리로 주셨다면
더 맛있었을 것 같은데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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