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은 더현대 지하에 있는 폴트버거에 다녀왔어용 웨이팅은 없었어요! 워낙 먹을데가 많아서 그런지 식당들이 붐비진 않더라구요~ 폴트버거 인테리어는 테니스코트를 모티브로 했대요 그래서 알록달록하고 뭔가 야구장이 생각나기도하고 그랬어요 일반적인 테이블도 있지만 플라스틱 판자를 테이블로 만들어놓은 좌석도 있었어요 (앉았다가 불편해서 테이블로 옮겼어요🤣) 그래도 사진은 예쁘게 나옵니다! 메뉴는 일반적인 수제버거와 비슷해요 전 햄버거를 정말 좋아하는데 오늘은 왠일로 치킨버거가 땡겨서 크레올 치킨버거를 주문했답니다! 감자튀김도 오리지널을 좋아하지만 오늘은 치즈프라이즈와 폴트버거에서만 판매하는 폴트프라이즈를 주문했어요! 닭다리살로 만든 패티라 맘스터치의 싸이버거와 비슷할까? 생각했는데 싸이버거는 튀김옷이 바삭하고 오돌..